“지친 마음,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서울외국인주민센터, 성년 외국인 무료 심리상담 지원

ー 서울 거주·생활권 성년 외국인 대상… 전문 상담사와 1대1 맞춤형 5회기 무료 제공
ー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다국어 지원… 오는 10월까지 대림동 센터서 방문 접수 진행
한국 생활에서 언어 장벽이나 문화 차이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따뜻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서울외국인주민센터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생활권(직장·학교)에 기반을 둔 성년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1대1 맞춤형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낯선 타국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우울감, 대인관계 갈등 등 외국인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외국인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사와 함께하는 1대1 개인 상담이 기본 5회기 동안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특히 언어 소통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외국인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속 깊은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서울외국인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단, 토요일은 센터 휴무로 방문 신청이 불가하다.
상담 신청 및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외국인주민센터 대표 전화(☎ 02-2229-4900) 또는 공식 이메일(help@sfrc.seoul.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